134개 작은교회 위해 월세지원금 1억 원도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정성진 목사)은 지난 3월 13일 대구를 방문해 쌀국수 10만 개와 항균살균제 10리터 1,000통을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 또한 북대구교회(양경규 목사)를 비롯해 대구와 경북, 천안, 청주, 용인, 성남 등의 134개 미자립교회에 월세지원금으로 총 1억 원을 지원했다.

한교봉 사무총장 천영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교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4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의:02)74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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