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한홍국 목사 선출

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17일 상파울루 우리교회에서 제3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한홍국 목사(상파울루 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남미지방회는 남미의 경제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한국으로 역이민 늘어나는 것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남미 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한홍국 목사가 지방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심성우 목사가 부회장에 선임되었다. 한홍국 목사는 “남미에 교회가 많지는 않지만 교회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면서 “남미의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한홍국 목사의 사회와 심성우 목사의 기도, 최용석 설교, 윤종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미에 성결복음 전파와 확장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지방회장/한홍국 목사(상파울루 우리), 부회장/심성우 목사(상파울루 대한교회), 서기/최현균 장로(상파울루 대한교회), 회계/강성종 장로(상파울루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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