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의 목사 C채널 힐링 토크 출연
20년 이어 온 상담 복지 사역 소개

▲ 총회 사회복지부장 이혁의 목사(보령밀알교회·사진 오른쪽)가 C채널 방송에 출연해 상담복지목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총회 사회복지부장 이혁의 목사(보령밀알교회)의 상담복지 목회가 방송 전파를 탔다.

이 목사는 지난 2월 25일 C채널 '힐링 토크 회복 플러스'(진행 하근수 목사, 이지희 아나운서)에 출연해 자신의 목회와 상담 사역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목사는 2000년 7월 보령밀알교회 부설기관으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와 2000년 충서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이어 2013년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목사는 이들 상담 및 복지기관을 통해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등의 사역을 소개했다. 또 그루터기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주관 돌봄과 치매 예방 등에 힘쓰고 있다.

이혁의 목사는 방송에서 “상담복지목회는 단순히 상담 및 복지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 및 복지의 방법론이 구체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면서 “상담 및 복지기관 운영이 교회 운영과 목회자 생활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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