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이상훈 목사(덕적능동교회) 선출
‘목사 자격’ 조항 등 헌법개정안 상정키로

인천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성암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이상훈 목사(덕적능동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72명 중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인천중앙지방회는 이날 헌법개정안 9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인천중앙지방회는 헌법 제1장 제43조 2항에 ‘목회 경력은 지방회 전도사 승인부터 안수 청원을 하는 총회 개회 전까지의 시무 경력으로 한다’는 내용을 삽입하는 헌법개정안 청원을 결의했다.

이 밖에도 제28조 ‘교회 생활에 있어서 교인의 자세’ 항목에 ‘모든 교인은 1인 1교회에 소속하여야 한다’는 항목을 신설할 것 등 총 9건이다.

인천중앙지방회는 또 제114년차 총회에서 ‘총회본부 재건축’에 대해 1년 더 연구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이상훈 목사(덕적능동), 부회장/이화연 목사(함께하는) 전영식 장로(성암), 서기/백경구 목사(가나제일), 부서기/정기호 목사(진리), 회계/최용호 장로(성암), 부회계/오병근 장로(신포소망).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