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최원경 목사 선출

경서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수원중앙교회에서 제7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최원경 목사(갈릴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정회원 31명 중 25명이 출석해 개회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최원경 목사 등 단일 입후보한 부회장, 서기, 부서기 등을 투표 없이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경서지방회는 지방회 내 지교회 임직후보자 교육계획안 청원의 건은 임원회와 교육원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 청원 안건은 교단의 정체성과 신앙고백에 합당한 임직후보자 교육을 통해 평신도지도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총회교육원이 발간한 임직후보자교육 표준매뉴얼에 근거하여 임직후보자 교육에 관한 커리큘럼과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자는 것이다.    

경서지방회는 또 부회장 연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서지방회는 지난 회기 동안 만수교회, 오성교회, 서신교회, 하닮교회가 개척되었다.

지방회장/최원경 목사(갈릴리), 부회장 이창호 목사(주은) 박종화 장로(수원중앙), 서기/이현구 목사(화성큰샘), 부서기/김두봉 목사(청학영락), 회계/박준한 장로(에덴의), 부회계/이종락 장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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