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년 목사, 5가지 기도제목도 제시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 사무총장 백성도 목사)가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주길 당부했다.

소장 김석년 목사(사진)는 ‘치유와 회복을 위한 공동기도문’에서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내 얼굴을 구하면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쳐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크리스천들의 믿음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을 비롯한 세계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두려워하게 하시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와 선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김석년 목사는 5가지 기도제목을 제시하고 하루 3번씩 5분 이상 기도하자고 말했다.

김 목사는 △거짓과 탐심, 우상숭배로 만연한 죄악을 회개하며 죄를 씻어주소서 △하나님이 구원자이심을 믿으며 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위기의 때에 크리스천들이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크리스천들이 봉사자로 나서게 하시고 교회가 사회에서 존중받게 하소서 △시진핑과 세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게 하소서 등의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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