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도 100만 원 후원

▲ 만리현교회 전달.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지난 2월 9일 황덕형 총장에게 장학금 2,000만 원과 발전기금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만리현교회는 매년 상당액의 후원금을 헌금하고 있는데 올해도 거액의 발전기금을 지원한 것이다. 현재까지 만리현교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1억 6,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은 성지순례 중인 이형로 목사를 대신해 강병민 부목사가 대신했다.

▲ 강원지방 전달.
또 강원지방회(지방회장 박종천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열린 정기지방회에서 서울신대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강원지방회는 서울신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해오던 중 이날 지방회에 참석한 황덕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지방회장 박종천 목사는 “서울신대가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회 내 교회들과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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