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송문길 목사 선출

군산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평안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송문길 목사(수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0명 중 70명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지방회장 보고와 기관보고, 각 위원회 및 각부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송문길 목사를 비롯해 모든 후보가 단독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을 공포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회무에서는 지방회 내 선교위원회를 재건하기로 했다. 제67회기에서 선교위원회 업무를 지방회 임원회로 이관해 운영하기로 했지만 일년 만에 다시 부활키로 한 것이다. 선교위원회는 개척교회 지원과 전략적 교회 개척 연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방회장/송문길 목사(수성), 부회장/신동원 목사(군산) 전원배 장로(군산중동), 서기/김달경 목사(G3장자도), 부서기/이양순 목사(엘로힘), 회계/김영복 장로(군산중앙), 부회계/최채호 장로(평안).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