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 다음세대 부흥사업·전도 부흥회 추진키로
지방회장 차성권 목사(아름다운교회) 선출


부산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온천중앙교회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지방회장 차성권 목사(아름다운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64명 중 48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임원회 보고, 항존 위원회 보고, 각부 보고, 감찰회 보고, 감사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차성권 목사 등 7명 후보 전원이 단일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다음세대를 위한 부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부산지역 부흥을 위한 전도 부흥회 개최, 은퇴 목회자 및 홀사모 섬김 사역, 교회 탐방 및 문화 탐방 등을 진행키로 했다.

지방회장/차성권 목사(아름다운), 부회장/이병권 목사(성광) 김선규 장로(한누리), 서기/김영준 목사(한누리), 부서기/송형섭 목사(드림), 회계/김상진 장로(부경), 부회계/강봉모 장로(예동).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