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새대전교회 ‘하늘비전교회’로 명칭 변경
지방회장 홍성진 목사(축복교회) 선출


대전서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꿈이있는교회에서 제77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는 홍성진 목사(축복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 87명 중 75명 출석으로 개회한 대전서지방회는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보고 후 이어진 임원선거는 모든 후보가 단독입후보 해 지방회장 홍성진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통상회의에서는 문지교회와 나비섬교회, 도안교회에서 청원한 목사안수 청원 3건, 사랑샘교회에서 청원한 타교파 목사청빙 승인 1건, 대전태평교회와 대전제일교회에서 청원한 전도사 승인 2건, 문지교회 장로시취 청원 1건 등을 모두 승인했다.

이 밖에 새대전교회(류주현 목사)는 ‘하늘비전교회’로 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한편 대전서지방회 교세 통계에 따르면 지교회 48개 교회, 세례교인 수 4,525명으로 집계됐다.

지방회장/홍성진 목사(축복), 부회장/오도균 목사(산정) 심오석 장로(백운), 서기/진건환 목사(다사랑), 부서기/이돈정 목사(전민), 회계/이근창 장로(대전태평), 부회계/신현석 장로(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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