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 학술발전·산업성장 기여

성결인 손현철 연세대 교수(청량리교회 집사·사진)가 강원도에서 열린 ‘제27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상임운영위원장 이정희)’에서 ‘제4회 강대원상’을 수상했다.

손 집사는 한국반도체 학술발전과 산업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대상인 ‘강대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최 측은 “손현철 교수는 학문적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반도체산업이 기술적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므로 강대원 박사의 뜻을 기려 이 상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손현철 교수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인사했다.

손현철 교수는 2018년 제11회 반도체의 날에 반도체 분야 국제기술교류 강화에 기여한 공로 및 특허등록 등의 공로로 정부가 포상하는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