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벧엘교회 이재완 목사, 회장 피선

영암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10일 영암벧엘교회에서 제36회 총회 및 신년하례식를 열고 신임회장에 우리교단 이재완 목사(영암벧엘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재완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니 전 회장님들의 앞서가신 본을 잘 배우고 겸손하게 영암군의 모든 교회가 연합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재완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계 홍동준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곽길동 목사의 설교, 전 회장 위계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재완 목사는 평촌송락교회를 개척하고 충무중앙교회, 한사랑교회, 임마누엘교회 담임을 거쳐 현재 영암벧엘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교회 안의 작은교회 운동을 통한 웨슬리의 선교운동’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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