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기 총무 강연, 그리스도인 삶의 자세 강조

총회본부 네 번째 목요특강이 송윤기 총무의 강의로 지난 4월 30일 진행됐다.

이날 목요특강에서 송윤기 목사는 “세상은 때로 우리를 속이고 허탈하게 만든다"며 “설령 그렇다해도 그리스도인들은 선을 추구하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아픔 속에서도 참여하고자 하는 정신을 갖고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우리가 선택된 사람이자, 세상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며, 예수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송 목사는 “예수를 믿는 정신, 예수를 닮은 모습을 갖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총회 본부 목요특강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목요특강은 교단 총회 관계로 오는 6월 4일에 황대식 목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강연 예정이었던 황우여 장로는 다른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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