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국가 빈민 구호·원조 주력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지난 1월 19일 성락교회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도 사업과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이사장 지형은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이사장 인사,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안건 토의에 들어갔다.

글로벌사랑나눔은 안건으로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글로벌사랑나눔은 2020년 사업으로 저개발국가의 빈민지역에 대한 봉사활동과 구호활동, 무상원조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지형은 목사는 이사장 인사에서 “우리가 함께 모여 연대하는 이 작은 몸짓은 어쩌면 위대한 것일 수 있다”며 “우리 각 사람이 자신이 소금이요 빛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사람이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힘쓰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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