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해운대서 정기총회

영남지역 장로회(회장 조규상 장로) 제5차 임원회 및 순회예배가 지난 1월 16일 대구 봉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순회예배는 부회장 정재윤 장로의 사회로 대구지방 장로회장 조장연 장로의 기도, 유광수 부목사(봉산교회)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믿음의 안목’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유광수 목사는 “눈이 보기에 좋은 곳이 아닌 믿음의 안목으로 약속의 땅을 차지한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길을 가는 장로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예배 후 임원회는 회장 조규상 장로(사진)의 사회로 전 회장 이동기 장로의 기도, 회계보고와 경과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또 영남지역 해외선교 준비위원회의 해외선교지 지원사역 보고를 받았다.

한편 영남지역 장로회는 오는 3월 6일 해운대 글로리아콘도에서 강사 유승대 목사(은평교회)를 초청해 제29회 정기총회 및 제25차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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