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창희 장로 선출

서울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서울 도봉교회에서 제58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창희 장로(도봉교회)를 선출했다.

이창희 장로
신임회장 이창희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대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방회 발전과 남전도회 회원들의 친교·화합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지방회 남전도회원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전회장 설문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라동하 장로의 기도, 강형제창, 김송현 안수집사의 감사보고, 김성권 장로의 사업보고, 박종수 장로의 회계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 임원을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단과 총무를 선임하고 나머지 임원은 추후 선임해 인준을 받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이창희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봉래 장로의 기도, 부회장 이인석 장로의 성경봉독, 조병재 목사(도봉교회)의 설교와 축도, 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나라 팀워크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병재 목사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나라를 든든히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이창희 장로(도봉), 직전회장/설문석 장로(월광), 부회장/이인석 장로(본) 유승권 장로(삼성) 김성권 장로(성암중앙), 총무/노정호 장로(성암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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