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해외선교주일
선교예배 헌금모아 후원

“2020년 새해를 선교로 시작합시다”
1월 19일은 해외선교주일이다. 매년 1월 셋째 주일은 교단에서 정한 해외선교주일로 총회는 전국교회가 해외선교주일을 지켜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해외선교주일은 교단의 선교 열정과 성결교회 세계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지키는 특별 주일이다. 우리교단의 선교현황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보내는 선교사로서 비전을 품도록 독려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동참방법은 간단하다. 교회 주보에 1월 19일을 ‘해외선교주일’로 표기하고, 선교예배를 드린 후 이날 모아진 헌금으로 선교를 후원하면 된다. 해외선교주일을 지키면서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온 성도가 정성을 모아 해외선교에 협력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매년 해외선교주일을 지키는 많은 교회들은 이날 1년간의 선교헌금을 약정하고, 성도들이 1년 내내 해외선교에 관심 갖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손상득 목사)는 “작년 한 해 중국과 인도에서의 선교사 추방이 심각한 문제가 되었고, 현지 교회에 대한 공권력과 타종교의 핍박은 더 많아지는 등 선교여건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이 땅의 모든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기를 원하신다. 그 일을 위해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하나되어 선교의 부르심에 응답하자”고 당부했다. 

해외선교위원회 후원계좌(예금주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민 358801-04-189171, 농협 301-0239-8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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