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정건수 목사 선출

서울중앙지방 성광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19일 동일교회(최삼을 목사)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정건수 목사(장안교회 원로)를 선출했다. 

총무에 류용성 목사(대은교회 원로), 서기 및 회계에 안막 목사(동일교회 원로)가 선출되어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동일교회가 장소 제공 및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대접했다.

회무 전 1부 예배는 장세진 목사(동문교회 원로)의 사회로, 전용기 목사(좋은나무교회 원로)의 기도, 최삼을 목사(동일교회)의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는 제하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최삼을 목사는 설교에서 “원로목사님들께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간 것처럼 후배 목회자들도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 안에서 굳게 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 총회와 지방회, 성광회원들의 건강 등을 위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안막 목사(동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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