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성교육 공로

아동문학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가 지난 12월 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3회 서울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영 권사(사진)는 ‘청국장 파티’, ‘춤추는 마을버스’, ‘천사의 섬에 핀 꽃’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창작동화 ‘그래, 그래’를 출간하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 그래’는 가정마다 긍정의 말과 희망의 말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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