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CTS 최대진 기자 선출
올해의 기자상 기독신문 대상 수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2019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및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CTS 기독교TV 최대진 기자(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대진 신임 회장은 “기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취재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이 밖에도 부회장에 CBS 이승규 기자, 총무에 기독교보 지민근 기자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2019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기독신문 정재영 노충헌 송상원 기자의 ‘삼일절 백주년·태극기 삼천리 만세강산’이라는 제목의 기획기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종교부와 기독교연합신문 손동준 기자는 각각 기획부문과 보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기획부문 우수상은 CBS 유영혁 오요셉 기자, 보도부문 우수상은 CBS 최경배 기자가 받았으며 국민일보 장창일 기자와 기독교연합신문 공동취재단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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