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쉼·화합 다져

전국장로회(회장 강환식 장로) 제68회기 임원수련회가 지난 11월 24~26일 제주도에서 열렸다.

전국장로회 임원 부부 28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첫날 저녁 제주에 도착 후 다음 날 오전 이시돌 목장에서 수련회 개회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예배는 부회장 전갑진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성호 장로의 기도, 회장 강환식 장로의 말씀, 총무 신진섭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주여 깨소서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강환식 장로는 “68회기를 시작하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 모든 사업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될 것을 믿고 하나 되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임원들은 천지연 폭포, 미천굴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교제하고 26일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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