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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급·신학교육 전문성 등 논의
신학교육기관 대표자 연석회의
[1207호] 2019년 11월 27일 (수) 00:12:31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교단 신학교육기관 대표자 연석회의가 지난 11월 15일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신학교육정책위원들과 교단 신학교육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교육기관 현황 보고와 신학교육 활성화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보고에 따르면 지방신학교마다 학생 수급이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많게는 3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신학교도 있지만 대부분 9~10명 내외가 재학 중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참석자들은 장학금 지급과 커리큘럼 확대 등 원활한 학생수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적용할 것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신학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부 과목을 서울신대 교수들의 강의 영상으로 대체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찬성했지만 적용 과목에 대해서는 견해차를 드러냈다. “헌법과 사중복음, 성결교회 역사 등 교단 교육의 기본이 되는 과목에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신약과 구약, 헬라어와 히브리어 등 전문성이 필요한 과목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전국신학교 교장단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내년 1월부터 지방신학교 정기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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