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계룡스파텔서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동문대회가 오는 11월 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동문대회는 강연과 목회나눔, 쉼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이정익 목사(전 총회장신촌교회 원로)와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박노훈 목사(신촌교회)가 한국교회 위기 극복과 목회 노후우를 전할 예정이며 루마왁 목사(APAC 사무총장)가 세계교회 흐름에 대해 특강한다.

또 총회장 류정호 목사,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박남형 목사(성락쉼터 운영위원장),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이행규 목사(무극중앙교회)는 설교와 축하 메시지로 목신원 동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강 후에는 목회 나눔과 쉼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기별 모임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회비는 1인 2만 원, 부부 3만 원이다.

동문회장 윤승호 목사는 “깊어가는 가을 목신원 동문들이 함께 모여 좋은 강연도 듣고 목회상황도 나눌 계획이다”라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기도,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동문대회에는 전국신학교 및 교장단협의회도 함께 참여하고 후원한다.

문의 : 백성도 목사(010-3542-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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