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장터 직거래 보고

농어촌부(부장 박훈서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농어촌선교를 위한 생명장터 직거래 보고 등을 받았다.

박훈서 목사가 보고한 농어촌선교를 위한 생명장터 직거래는 1차 9월 25일 중앙교회와 2차 10월 23일 수정교회에서 열렸으며 죽도교회(이원용 목사), 영광창우교회(이강철 전도사), 남포교회(손승일 목사), 화성교회(박준식 목사), 미죽교회(김승모 목사), 산수교회(이성호 목사), 야촌교회(박훈서 목사), 선두리교회(고령호 목사), 대신교회(지왕근 목사) 등이 참가해 교회 성도들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반찬류, 가공품 등을 판매했다.

이어 농어촌부는 오는 12월 12~13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세미나와 관련해 추가 지원을 결의하고 세미나 세부 사항은 위원장 박훈서 목사에게 위임했다.

차기 회의는 내년 1월 9일 충주전원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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