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101회 여리고함락 특별기도회


올해 30주년을 맞은 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 제101회 여리고 함락 특별기도회가 지난 10월 14~25일까지 ‘우리가 이 길을 가야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기도회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민정식 목사는  신명기 말씀을 통해 ‘십계명’을 강해하며,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이 길을 가야할 이유가 있다.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날 ‘불 가운데서 말씀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십계명’을 주셨는지를 파악한 후 제1계명부터 10계명까지 모든 계명에서 다루는 죄가 무엇인지를 살폈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가 이 길을 가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십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의 계명을 따르는 삶을 다짐했다.

한편 성가대와 여전도회, 남전도회, 청년부, 교사, 전 기관장 등이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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