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언론 발전 결속 다져

기독교계 언론사 전임 사장단 모임이 지난 10일 23일 신도림현대백화점 내 음식점에서 열려 언론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본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장광래 사장과 유재수 전 사장, 김선규 전 기독신문 사장, 정금출 전 기독교보 사장, 임인재 전 한국교회신보 사장, 정중렬 전 기독개혁신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전임 사장들은 현직에 있을 때부터 교단지 등 기독언론 발전과 친목을 위해 모임을 이어왔으며, 은퇴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본지 장광래 사장은 “교계 언론 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교계언론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기독언론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성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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