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인원 참석, 치유 역사도 일어나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가 지난 13~16일 주평강교회에서 열린 남양주 기독교연합회(회장 최하용 목사)가 주관 남양주초교파연합집회를 인도했다.

그동안 남양주 연합집회는 곽선희 장경동 김문훈 나겸일 원팔연 목사 등 교계 원로들이 강사로 나섰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젊은 부흥사 안희환 목사가 강사로 선정됐다.

이번 성회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으며, 치유의 역사 등이 일어났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안 목사는 다니엘과 같은 불굴의 믿음의 강조했으며, 초대교회처럼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는 성도와 교회가 될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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