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등 28명, 견문과 시야 넓혀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비전을 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꿈을 보리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1일 ~ 19일 미국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중학생, 청년 교사를 포함해 총 28명이 참여한 이번 미국 비전트립은 미국의 명문대학과 명소, 교회등을 방문하여 선진국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발견하고 보는 시간이었다.

방문팀은 UCLA대학과 USC대학을 탐방하며 선진 교육시스템을 살펴보고, 새들백교회 주니어 하이스쿨 예배에 참석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렸다. 주일에는 우리교단 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에서 한인성도들과 함게 예배드렸다. 또 LA시내, 할리우드 거리, 그리스피 천문대, 디즈니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미국의 주요 명소도 방문했다.

비전트립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을 다시한번 깊이 깨닫고, 더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공부하며 더 크게 쓰임 받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창용 목사는 “미국 비전트립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음세대들이 견문과 시야가 넓어지는 다음세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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