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나눔·여수삼광교회 후원

광주동지방 주찬양교회(임휘택 목사)는 지난 9월 29일 가을맞이 이웃초청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를 위해 빛고을나눔교회(노용찬 목사)와 여수삼광교회(정재화 목사)가 후원했으며 동네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빛고을나눔교회 챔버팀의 악기연주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스 브레이크부터 서로에 대한 소개, 게임 등을 즐겼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함께 나눴다.

행사 전 예배는 정재화 목사의 사회로 여수삼광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정상희 안수집사(여수삼광교회)의 기도, 임찬양 임하영 학생(주찬양교회)의 연주와 유애서 전도사(창대교회)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어 임휘택 목사가 ‘기뻐해야 할 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함께 기뻐하는 이웃이 되자”고 말했다.

임휘택 목사는 “여러 교회의 협력으로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며 “주찬양교회도 얼른 부흥해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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