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스포츠연, 17일 개최

선교스포츠연합회(회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10월 4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 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선스연은 50대 목회자 축구대회 준비를 점검했다. 중부지역 주관으로 열리는 50대 목회자 축구대회는 오는 10월 17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선스연은 또 10월 12일 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교회학교전국연합회 주관)와 11월 4일 전국 신학대학 축구대회, 11월 5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 체육대회도 점검하고 원활한 대회진행에 협력키로 했다.

감사는 오는 12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진행키로 했으며 2020년 1월 12일에 총회를 열기로 잠정 결의했다.

안건토의 전 행사보고에서는 사무총장 신인호 목사가 지난달 21일 열린 제15회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 결과를 보고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신인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오명종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조병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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