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기관 월례회 핸드북 제작 박차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10월 4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전국대회(수련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제19회 전국대회 세부 일정안 및 교회별 찬조금 현황 등을 협의하고 실무임원 업무 분담을 논의했다.

제19회 전국대회는 11월 1~2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고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류정호 목사, 폐회예배 설교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 특별집회 강사 하도균 목사(서울신대 교역처장), 폐회예배 축도 정윤민 목사(원주교회) 등을 확정한 상태다.

남전련은 또 2020년도 교단 캘린더 사업과 관련해 15만 부 이상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 지협, 지련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2020년 평신도기관 월례회 핸드북 제작과 보급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평신도기관 월례회 핸드북은 남·여전도회를 비롯한 교회의 평신도기관 월례회와 기타 모임시 인도자와 회원들이 사용하는 예배와 회의용 핸드북이다.

전국의 평신도들이 성결성 회복을 공유하며 평신도 예배와 모임시 편의를 제공하고 개 교회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월례회 핸드북은 올해 10월 발간 예정이며 가격은 권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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