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향한 선교비전 공유

대구지방 소망교회(구화일 목사)는 창립 19주년을 기념, 지난 4월 5일 이동현(정미진)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비전을 다졌다. 이날 이동현 선교사는 아프리카 이집트로 파송 받았다. 

이날 예배는 구화일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강정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기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파송식에서는 이동현 선교사의 사역지인 이집트 등 선교지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파송장을 이 선교사에게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박재규 목사의 축사, 선교사훈련원 원감 황규영 선교사의 격려사, 정영민 씨의 축가가 이어졌으며 선교위원장 유계종 집사가 이동현 선교사에게 후원약정서 및 정착금을 전달했다.

이동현 선교사는 “하나님과 교회가 신뢰할 수 있는 선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