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 경기동, 청주지방회 등

서울중앙지방, 5명 목사 안수

서울중앙지방회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성찬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5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이날 예식은 지방회장 김성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강흥원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만신 목사는 설교에서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사명이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덕원(샘터) 전길수(선교제일) 김신구(성락) 김우영(동일) 임관혁(예광) 전도사가 안수 받았다.

 

서울강남 4명 목사안수례

서울강남지방회


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영건 목사)는 지난 4월 13일 한우리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갖고 4명의 목사에게 안수례를 베풀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설연심(서초교회), 조남선(은혜교회), 유광혁(봉일교회), 석성규 전도사(방배교회) 등 4명의 목사 안수를 갖고 성직의 길을 걸었다.
이날 지방회장 김영건 목사는 “목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이다”면서 “소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총회장 백장흠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가 축도했다.


인천동, 4명 목사안수

인천동지방회

인천동지방회는 지난 4월 14일 부평제일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4명의 신임 목사를 세웠다.
이날 안수식에서 지방회장 최병문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워 목사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으며, 안수위원과 안수후보자들은 성찬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눴다. 이어진 안수식에서는 김규선(부평제일교회), 장준성(태광교회), 김혁(비전교회), 최영숙(비전교회) 등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총회장 전병일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전 지방회장 임헌평 목사가 권면했다.


인천남, 목사 6명 안수

인천남지방회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강영주 목사)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19일 간석제일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황사라 전도사 등 6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강영주 목사는 설교에서 “거룩한 부르심에 따라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의 길을 걸을 것”을 강조했으며, 성만찬예식을 통해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목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안수식에서는 황사라(감동), 손상진(열방), 최귀영(향기나는), 전종철(간석제일), 박근식(한신), 박경민(남인천) 전도사 등이 안수를 받고 목사로 탄생했다. 


경기동, 3명 목사안수식

경기동지방회

경기동지방회(지방회장 오세현 목사)는 지난 4월 19일 여주교회에서 남성우(한강), 문성학(시온성), 윤석종 전도사(여주)를 목사로 안수했다.
안수식에서 지방회장 오세현 목사는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의지하며 여호와 안에서 웃을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헌 목사(부흥교회)의 권면, 박광옥 목사(흥천교회)의 축사, 이태연 목사(아미교회)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한편, 경기동지방회는 목사 안수식 후 제9회 찬양제를 열었다.


강원서, 목사 3명 안수

강원서지방회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임광섭 목사)는 지난 4월 17일 홍천교회에서 목사안수식 갖고 3명의 목사를 세웠다.
이날 안수식은 지방회 부회장 유병수 목사의 사회와 심윤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임광섭 목사의 설교와 성찬식에 이어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임광섭 목사는 설교에서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확정한 목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백승환(춘천중앙교회), 이정국(원주제일교회), 유용하 전도사(원주 북현교회) 등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서약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를 받은 신임 목사들은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는 일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청주지방, 김상국 목사 첫발 내딛어

청주지방회

청주지방회(지방회장 정영진 목사)는 지난 4월 5일 중부교회에서 김상국 전도사에게 목사안수를 베풀었다.
안수식은 지방회 부회장 임영재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서기 임행복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정영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만찬 예식과 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 정영진 목사는 “성도들을 잘 이끌고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목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상국 목사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을 통해 예수의 삶을 좇을 것”을 다짐했다.
목사안수 후, 지방회장 정영진 목사가 김상국 목사에게 예복을 착용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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