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세미나도 추진키로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이혁의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충무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회복지부는 장애인 목회자 위로금 지급은 중증 장애인 중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담임, 부교역자)와 협동 목회자를 대상자로 정하고, 장애 정도에 따라 나눠 지원키로 했다.

또 장애인 목회자 증가로 인해 1인당 받을 수 있는 위로금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제114년차 총회에 장애인 목회자 위로금 증액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주일에 총회장이 장애인 목회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사회복지부는 또 은퇴장로들의 모임인 전국성로회가 요청한 총회장 표창(전국성로회 회장 하완용 장로) 상신은 관련 비용을 전국성로회에서 부담토록 하고 허락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부장 이혁의 목사가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에 대하여 설명한 후 소위원들의 동의로 원안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행사 진행 및 재정 관리를 위해 사회복지부 통장을 개설하고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은 서기 최현기 장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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