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오 목사 말씀 … 전도폭발 60기와 실습도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8월 19~23일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폭발 부흥회를 열었다.

‘예수의 마음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나타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이춘오 목사(홍성교회)가 새벽과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를 채우는 용사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DNA가 심겨진다”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의 선봉에 서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 오전에는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서울신대 전도폭발 60기 훈련생들이 교인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30년 전 서울신대 전도폭발을 처음 만든 이강천 목사(수원교회 명예)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정환 목사는 “예배당 신축 후 처음 열린 부흥회에서 복음의 열정을 되새기고 전도에 전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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