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 수련회 등 인도

지형은 목사(성락교회·사진)가 오는 9월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영성수련회 및 뉴욕 집회를 인도한다.

지 목사의 미주 집회는 9월 6~8일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 부흥회를 시작으로, 9~10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목사) 영성수련회, 9일 뉴욕감찰회 목회자세미나, 11일 새벽 퀸즈성결교회(조승수 목사) 일일부흥회, 11일 저녁 뉴욕소망성결교회(황하균 목사) 일일부흥회로 이어진다.

이번 미주집회에서 지형은 목사는 ‘말씀이 길입니다’ ‘경건주의와 오늘날의 교회’ ‘사도행전과 말씀 목회’ 등의 제목으로 말씀에 대한 묵상과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말씀 중심의 신앙과 목회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 목사는 성경 큐티집 ‘보시니 참 좋았더라’ 발행편집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남북나눔운동 이사장, IFCJ 코리아 이사장 등을 맡으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갱신을 위한 말씀과 삶의 일치를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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