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개발 단체의 선교신학적 이론 연구’ 논문

▲ 8월 30일 연세대학교 '2019 8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상현 목사

파리연합교회 담임 한상현 목사(사진)가 지난 8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두번째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선교학을 전공한 한 목사는 이번에  ‘미래의 선교모델로서 기독교 인도주의적 구호 개발 단체의 선교 신학적 이론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 목사의 박사학위 취득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연세대 신학과와 서울신대 신대원 등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풀러신학교에서 2014년 목회학 박사(D. Min)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상현 목사는 “목회와 학문의 균형을 위해 2개의 박사학위에 도전했다”면서 “변화하는 시대의 목회에 관해 고민하며 공부한 결과로 박사학위를 받게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목사는 2015년 파리연합교회 9대 담임목사로 취임해 5년째 교회를 건강하세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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