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혁 사명 다할 것”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는 8월 19~21일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24차 영성수련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사진)를 선출했다.

김찬곤 목사는 “목회자 의식 개혁, 교회 갱신, 교단 개혁이라는 사명은 변함이 없다”라면서도 “현재는 위기에 놓인 교회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교갱협은 예장합동의 목회자 갱신 모임으로 고 옥한흠 목사 등이 중심이 돼 창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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