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규 목사 집회 인도
청소년 100여 명, “세상 이끄는 리더 될래요”


전남동지방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7월 30일~8월 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지방회 청소년부(부장 이성균 목사)가 주관한 이번 수련회는 ‘비상하라’는 주제로 임재규 목사(사랑의동산교회)가 집회를 인도했다.

임 목사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마귀에게 속지 말 것”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썩히지 말고 잘 개발하여 타인을 위해 사용하라”는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권면했다.

100여 명의 청소년들은 임재규 목사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세상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집회 외에도 공동체 게임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으며 깊이있는 성경말씀의 시간도 보냈다.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 의인맨은 찬양인도로 청소년들의 영적 각성을 이끌었다.

청소년부장 이성균 목사는 “지방회의 많은 교회들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수련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지방회 소속 학생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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