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 65명, 은혜 만끽
가을학기 위한 갈렙기도회도 진행


논산교회(김영호 목사) 청소년과 청년들이 뉴리바이벌 캠프에 참여해 영성을 뜨겁게 담금질했다.

‘리바이벌’이란 주제로 지난 8월 4일~7일 제천순복음신학교에서 열린 뉴리바이벌 캠프에는 논산교회 초·중·고생과 대학생 등 65명이 참여했다. 이 캠프는 여러 교회 초·중·고생들이 모여서 3박 4일 동안 예배하고 간증하고, 멘토링도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솔자 전성 전도사는 “이 캠프는 하나님 만나고 은혜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가한 다음세대들의 실제 삶에 대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나누고 더 나아가 삶의 선교사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창호 목사(NRGN 대표섬김이), 박지민 목사(새지음교회), 오종향 목사(뉴시티교회), 윤영훈 교수(성결대학교 신학부), 마이카 로렌스 일본선교사, 박광식 선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한편 논산교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가을학기를 위한 갈렙기도회도 열고 있다. 23일까지 2주동안 진행되는 갈립기도회는 매일 새벽기도회 후 다음세대와 부모, 교사들이 교회 식당에 모여 9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60여 명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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