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갈 때까지 헌신” 다짐

본부교회(운영위원장 최건호 목사)가 지난 8월 11일 특수전도기관 선정에  감사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최건호 목사의 인도로 류제상 목사(주목교회 원로)의 기도,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진호 총무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불타는 신앙심을 가진 한사람이 교회와 지방회, 교단과 세상을 변화시킨다”며 “은퇴후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목회자들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본부교회 운영위원장 최건호 목사는 “한 평생 목회 현장에서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은퇴한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본부교회가 특수전도기관에 선정되어 더 기쁘다”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복음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본부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본부교회는 2006년 3월 27일 설립된 후 경상비의 3분의 1이상을  선교에 사용하는 등 해외와 국내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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