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이단옹호자로 결의를”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9.8.23 금 09:35
> 뉴스 > 교계
     
“전광훈 목사 이단옹호자로 결의를”
8개 교단 이대위원장, 주요 교단에 요청키로
[1194호] 2019년 08월 14일 (수) 16:30:30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협의회장 안용식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이단옹호자로 규정할 것을 각 교단에 요청키로 했다.

협의회는 한기총이 이단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가 속한 예장부흥총회를 회원으로 받아들인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 8월 8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기총이 이단을 해제하고 옹호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혼란을 끼치고 있다”며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이단옹호자로 각 교단이 결의해 공동의 대응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이번 결의에는 우리교단을 비롯해 예장통합, 합동, 기감, 백석, 고신, 합신, 기침 등 8개 교단 이대위가  동참했다.

당장 9월에 열리는 장로교단 등의 정기총회에서 이 안건이 상정되면 총대들의 결의로 전 목사에 대한 이단옹호자 규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협의회장 안용식 목사는 “한기총은 이단을 규정하거나 해제할 권한이 없는 연합체다. 그러나 한국교회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혼란을 일으킬까봐 걱정된다”며 “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했고, 각 교단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4월 천안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기총의 변승우 목사와 부흥총회 영입에 우려를 표하고, 각 교단이 변 목사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해 대응에 나서기로 바 있다.

이번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옹호자 결의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조치다.

우리교단은 변승우 목사에 대해 2012년 ‘경계대상’으로 규정하고 이를 유지하고 있다. 예장고신은 2008년 변승우 목사와 관련해 ‘참여금지’를 결정했으며 이듬해 통합과 합신도 각각 이단선언과 교류금지를 결의했다.

변 목사가 소속돼 있던 예장백석도 변 목사를 제명·출교 조치했고, 기감과 예성도 ‘예의주시’와 ‘이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가 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등 신천지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지지하는 성명도 발표했다.

또 협의회는 한·중 양국이 이단을 공동대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25일 중국 종교정책 담당자들이 방한해 부산장신대에서 비공개 연구세미나 및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남원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소양교회, 산과 바다로 찾아가는 ‘성
강소교회가 뛴다!-강동수정교회
두 교회가 하나된 '영어성경학교'
“손해봐도 양보하고, 부족해도 나누고
대전중앙교회 다음세대, 이스라엘 성지
충무교회 몽골·캄보디아서 단기선교
안양중앙교회, 미얀마에 ‘딴뒈교회’
효과적인 전도·양육, 이렇게 하면된다
서산교회 초교파 청년·청소년연합수련회
누구나 씨 <114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윤성원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