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발전 공로로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사진)가 지난 8월 4일 제8회 홍대실 대상 시상식에서 목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대실 대상은 생전에 성결대학교와 8개 교회를 단독으로 건축, 봉헌했던 홍대실 권사의 희생적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05년 재정된 상으로, 매년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상하고 있다.

목회부분 대상 수상자 오성택 목사는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성시화운동본부 전북본부장, 전북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전북이단상담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네팔국제대학 이사장,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맡는 등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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