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 위로금 전달…쾌유 기도도

류정호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장단이 지난 8월 6일 5년째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신자 사모(청학큰샘교회)의 남편 이상은 목사를 총회본부로 초청해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류정호 총회장은 “이상은 목사님과 가족과 성도 모두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금의 위기를 잘 넘기고 얼른 쾌유할 수 있도록 성결인들과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목사는 “총회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정진고 장로, 총무 김진호 목사, 인천중앙지방회장 강남철 목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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