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8층 규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지난 7월 30일 사업 추진 10년 만에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하고 준공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135번지에 건립된 100주년 기념관은 대지면적 5,245㎡(약 1,580평), 총면적 14,817㎡(약 4,48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건축되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과 바로 인접해 교단 역량의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회본부도 백주년기념관에서 기념관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관 건립에는 약 60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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