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현안·사회적 이슈 발생시 교단 지도자 오랜 경험 제시 역할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지난 7월 30일 제113년차 총회장 자문위원 7명을 위촉했다.

제113년차 총회장 자문위원으로는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 권석원 목사(천안교회 원로)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전주태평교회 원로) 김충룡 장로(북아현교회 원로)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 원로)가 위촉됐다.

앞으로 총회장 자문위원들은 교단 내 현안과 이슈 등이 발생했을 때 총회장의 요청으로 소집돼 교단 지도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기초로 다양한 해법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총회장자문위원은 헌법 제71조 4항 ‘총회장은 총회발전을 위하여 증경 정·부총회장 중 7인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에 따라 매년 신임총회장이 위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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