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 쉼과 교제 나눠

평신도대학원(이사장 홍진유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 하계수련회가 지난 7월 15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회는 2019년도 1학기를 종강하고 수강생들의 친교와 쉼을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에는 김춘규 원장과 수강생 52명이 참석해 서울 상봉터미널 인근에서 대형버스 2대로 춘천으로 이동했다.

도착 직후 참가자들은 6.25충혼탑 광장에서 신창균 장로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으며 엄원훈 장로의 기도 후 김춘규 원장이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본격적인 수련회 일정에 들어가 춘천의 명소인 옥산가, 스카이워크, 김유정 문학관 등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고 교제했다. 

수강생들은 또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하고 명소 관람과 저녁식사까지 마친 후 춘천역으로 이동해 각자 귀가하는 것으로 하계수련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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