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중심의 삶 다짐
지형은 목사 강의

독일 다름슈타트중앙교회(김재학 목사)가 전교인수련회를 지난 7월 5~7일 오베르라이펜베르크에서 열고 말씀 중심의 삶을 다짐했다.

‘말씀이 삶이 돼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해 6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수련회 기간 지형은 목사는 두 차례 저녁집회 시간을 이용해 예루살렘교회와 우리, 예수님의 말씀묵상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둘째 날 오전에는 사도행전의 흐름을 주제로 특강했다. 마지막 날 주일예배 때 ‘채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어디에서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된다”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대로 쓸 것을 채우신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매일 아침 김재학 목사의 인도로 묵상 나눔을 진행했으며 청년부 중심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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