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순희 목사 말씀 … 하루 3번씩 예배

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지난 6월 16일~7월 6일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제4차 다니엘 기도회를 열고 영적 회복과 성령 충만을 간구했다.

다니엘 21일 기도회는 새벽, 오전, 오후 하루 3번의 예배를 21일 동안 드리며 영의 회복과 소생의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집회이다. 이번 기도회는 이순희 목사가 인도했으며 예배시간마다 다른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새벽’이란 주제로 진행된 새벽예배에서 이순희 목사는 ‘성도의 특권, 하나님의 음성듣기’, ‘치열한 영적싸움에서 이기게 하는 음성듣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음성듣기’ 등의 설교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성도들만의 특권인데 이를 위해서는 새벽에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전예배는 ‘복음과 신유’, 오후에는 ‘복음과 영적전쟁’을 주제로 집회가 열려 치유와 은혜의 하나님을 열망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복음을 통해 현세와 내세의 구원, 영육의 전인적인 구원을 누릴 수 있고, 완전한 신유의 능력을 누릴 수 있다”며 “치료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육체의 치유, 정서의 치유, 생각의 치유, 관계의 치유를 받되 무엇보다 영혼의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탄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다니엘의 기도’, ‘사탄의 위장전술을 간파하라’, ‘악한 영들과의 전투’ 등의 말씀을 선포하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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