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갖춘 목회자 양성하자”

호성신학교(교장 신용수 목사) 이사회(이사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6월 24~28일 필리핀 세부에서 워크숍을 열고 학교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 신용수 목사는 “무엇보다 인격이 갖춰진 사역자를 배출하는 신학교가 되어야 한다”면서 “평신도 사역자반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특성화, 사역 전문가 교육 등 학교 운영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또 이사장 김복철 목사는 학교 발전을 위해 ‘호성신학교 주일’ 재정, ‘이사회에 호성신학교 동문 포함’, ‘신학생 전체 장학금 지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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